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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프리선언’ 장예원 “tvN 침투 성공…언니 이제 일한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0-06 15:46
2020년 10월 6일 15시 46분
입력
2020-10-06 15:45
2020년 10월 6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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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장예원 전 S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이후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장예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이제 일한다! tvN 침투 성공 #세얼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니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장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프리 선언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예원은 8년간 몸담았던 SBS를 최근 퇴사했다. 그는 오는 23일 처음 방송되는 tvN ‘세 얼간이’에 합류한다. ‘세 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출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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