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가수로 컴백…정규 앨범 발매 전 온라인 콘서트

  • 뉴시스
  • 입력 2020년 10월 5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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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 출신 김현중이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5일 소속사 헤네치아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19일 정규앨범 ‘어 벨 오브 블레싱(A Bell of Blessing)’을 발표한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에 그윽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현중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정규앨범 발매는 지난해 2월 ‘뉴 웨이(NEW WAY)’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그는 2018년 선보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왔다.

김현중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을 맡는 등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앨범 콘셉트 설정과 재킷 디자인 등 대부분의 작업을 도맡았다.

앨범 발매 이틀 전인 오는 17일 온라인 콘서트 ‘어 벨 오브 블레싱’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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