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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계약설’ 스타강사 이다지 “초콜릿 공장서 알바하고 돈 떼였다”
뉴스1
업데이트
2020-09-17 17:39
2020년 9월 17일 17시 39분
입력
2020-09-17 17:38
2020년 9월 17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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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이다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인기 한국사 스타 강사 이다지가 자신의 숨겨진 흑역사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고정 게스트 이다지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다지에게 “흑역사가 있냐”고 물었다. DJ 김영철은 “전체 수석을 한 번 놓쳤을때?”라고 재차 물었고, 이다지는 “아니다. 너무 재수 없지 않냐”고 말하며 웃자 김영철은 “본인이 하면 재수없는데 우리가 하면 괜찮다”고 함께 웃었다.
이다지는 “그건 괜찮았었는데, 내가 생각하는 흑역사는 중학교 때 초콜릿 공장에서 일을 하던 당시에 일어난 일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다지는 “당시 일을 하면서 임금의 반을 떼였다. 중학생이니 제대로 주지 않으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임금에 대한 항의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땅을 파봐라. 10원이라도 나오나’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떠올랐다”며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돌아온것이 후회가 됐다”라며 흑역사를 고백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이다지는 2016년부터 대입 학원인 메가스터디에서 한국사 강의를 하는 스타 강사이다.
최근에는 김영철의 ‘철파엠’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공유하면서 김영철과의 케미를 뽐내고 있다.
앞서 이다지는 지난달 25일 ‘철파엠’에서 계약금 100억설과 관련된 루머를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100억대 계약설은 루머”라며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다지는 “100억대의 계약금을 받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선택과목 강사다”며 “국·영·수 강사의 경우에는 중소기업 1년 버금가는 매출을 올리는 분들도 있다”고 스타강사의 세계를 소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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