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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母 건강악화로 귀국…‘이방인 프로젝트’ 잠정중단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13 13:43
2020년 7월 13일 13시 43분
입력
2020-07-13 11:13
2020년 7월 13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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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모친의 건강 악화로 해외에서 진행 중이던 ‘이방인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하고 8개월 만에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해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라고 적었다.
최근 귀국한 윤종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후 모친을 돌보게 된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음악적 재충전을 위한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출국했다. 코로나19로 활발히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일정 공간에 머물며 수년 째 진행해온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이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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