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옆집에 산다면? ‘집콕’ 일상 엿보기

가수 강다니엘. 그라치아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5월호 표지모델인 강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집콕’하며 틈틈이 일광욕을 즐기는 다니엘의 일상을 담는다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스물다섯, 강다니엘의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하나하나 포착했다.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그는 옥상에서 빨래를 널고 집에서 독서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 안 일광욕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여실히 뽐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3부작으로 예정된 컬러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정의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부터 강렬한 눈빛과 표정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강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4월 20일에 발행되는 그라치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