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인스타그램 © 뉴스1
V.O.S 김경록(37)이 아빠가 된다.
13일 김경록은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로 인해 남편은 병원 출입금지. 이 소중한 순간을 직접 못보고. 그래도 사진으로만 봐도 좋다 좋아. 벌써 6개월”이라고 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은 엄마 뱃속이 가장 안전해”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경록은 지난해 1월 아내와 4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1년 여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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