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측 “프로미스나인과 전속계약? 전혀 사실무근”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31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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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 © News1
그룹 프로미스나인 © News1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프로미스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3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관계자는 뉴스1에 “프로미스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는 오보다. 전혀 사실무근인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플레디스가 CJ ENM 산하 레이블인 오프더레코드부터 프로미스나인의 계약서를 이관받아 소속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플레디스는 이 같은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유리구두’, ‘투 하트’, ‘두근두근’, ‘러브 밤’, ‘펀!’ 등의 곡을 발표했다. 현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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