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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아들 “새엄마 꽃뱀일까 걱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21 10:05
2019년 12월 21일 10시 05분
입력
2019-12-21 10:01
2019년 12월 21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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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던패밀리
배우 최준용(53)의 아들이 아버지가 재혼한 심경을 밝혔다.
최준용 가족은 20일 방송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최준용은 올 10월 15세 연하 한아름과 재혼했다. 최준용에겐 아들 현우 군이 있다.
현우 군은 ‘아버지의 결혼 후 좋아진 게 있느냐’는 질문에 “좋다”고 말했다.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과의 첫 만남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모던패밀리
사진=모던패밀리
사진=모던패밀리
한아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현우랑 눈을 마주치고 얘기를 하고, 가깝게 웃으면서 얘기를 해도 그 다음날이 되면 (현우가) 제 눈을 안 본다”며 “그래서 저는 상처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우 군은 ‘아빠가 결혼해도 되냐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좀 걱정스러웠다. 이상한 여자를 만날까봐. 이상한 여자랑 결혼할까봐”라며 “아빠의 돈을 노리고, 아빠의 명예를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이 아닐까), 꽃뱀 같은 사람이 아닐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준용은 “아빠는 돈이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아름도 “내가 진짜 억울한데, 진짜 (최준용은) 돈이 없다”고 말했다. 최준용은 현우 군에게 “그건 걱정 안 해도 된다. 아빠는 명예도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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