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안재현, 오랜만에 선 공식석상서 땀 뻘뻘…“폐 될까 조마조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27 14:10
2019년 11월 27일 14시 10분
입력
2019-11-27 13:33
2019년 11월 27일 13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안재현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안재현(32)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다.
안재현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안재현은 이날 이혼 소송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 소감을 묻자 “우선 질문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제 개인사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드라마의 모든 관계자분께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도 제가 폐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으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앉아 있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오랜만에 선 공식 석상에 다소 긴장한 듯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오연서는 “볼 때마다 놀랠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고 했고, 김슬기는 “(땀을) 눈물로 오해할까 봐 걱정된다. 땀이 눈물처럼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제가 긴장을 많이 했다. 또 이 자리가 굉장히 조심스럽다 보니까 땀이 멈추질 않는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