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조우엽·양태선, 소속사 폭행 고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1월 19일 06시 57분


그룹 TRCNG의 멤버 조우엽(왼쪽)-양태선.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TRCNG의 멤버 조우엽(왼쪽)-양태선.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TRCNG의 멤버 조우엽과 양태선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소속사 관계자 박 모 이사 등 2명을 상습아동학대와 특수폭행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강은 18일 “조우엽, 양태선이 4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관계자 2명에 대한 고소장을 1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이사는 ‘매 맞기 내기’로 상습적으로 멤버를 폭행했고, 조우엽은 6월 안무팀장인 윤 모 씨에 철제의자로 맞아 전치 2주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TS엔터테인먼트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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