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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옷핀 투혼’ 마라토너 백순정 선수
동아일보
입력
2019-11-15 03:00
2019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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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LIVE(15일 오전 10시 50분)
마라톤 ‘마의 코스’는 30km 전후. 이 마의 코스를 ‘핏빛 투혼’으로 이겨낸 마라토너가 화제다. 경주국제마라톤 국내 여자부 우승자 백순정 선수. 옷핀으로 허벅지를 찔러 가며 달린 42.195km. 그 눈물과 땀의 질주를 되짚어 본다.
#오늘의 채널a
#뉴스a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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