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삼시 세 끼 냄비밥”…숨은 요리 고수 등장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26일 0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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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혜영의 요리실력이 공개됐다.

25일 밤 처음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메뉴 개발에 참여하게 된 배우 정혜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이 넷 엄마의 정혜영은 아이들이 등교한 사이 집안일을 빠르게 처리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돌아온 션이 등장했다. 정혜영과 션은 달달한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혜영은 요리를 시작했다. 정혜영은 운동하는 션을 위해 닭가슴살과 아보카도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었다. 이어 정혜영은 냄비밥을 완성했다.

메뉴 평가단으로 참여한 가수 이승철은 “냄비밥이 하는 것보다 마음먹기가 힘들다”며 놀라워했다. 정혜영은 “삼시 세 끼 냄비밥을 한다. 전기밥솥이 집에 없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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