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디자이너 김충재 억대매출…“본인 일에서 벌어들여”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0월 21일 09시 46분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33)가 억대 매출을 올려 회사 관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는 20일 방송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충재의 수입을 언급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유명세를 얻은 김충재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스피커(SPEEKER)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김충재의 수입에 대해 “어마어마하다”며 김충재가 억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활약했던 전현무는 “충재 씨가 무슨 억대냐”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김 대표는 “(김충재) 본인 일에서 벌어들이는 게 많다”며 “최근엔 S사 냉장고 스페셜 디자인으로 참여했다. 또 L사와 컬래버레이션을 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예정”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