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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위기’ 구혜선 근황 “전시회 수익금 기부”…책 홍보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8 10:52
2019년 8월 28일 10시 52분
입력
2019-08-28 10:49
2019년 8월 28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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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안재현(32)과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구혜선(35)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면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반려견 옆에서 미소 짓고 있다. 구혜선의 청순한 미모에 눈길이 간다.
구혜선은 “(전시회) 수익금 2000만 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쓴 소설을 홍보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다. 그러나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는 등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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