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내가 박보검과 사귈 확률은 50%”…꿀팁 전수

박나래. 사진=JTBC 제공

코미디언 박나래가 배우 박보검과 사귈 확률이 50%라고 말했다.

오는 13일 첫 방송 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 박나래는 “제가 박보검 씨와 사귈 확률이 몇 퍼센트일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150%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굴하지 않고 “제가 박보검 씨와 사귈 확률은 50%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했다.

출연진은 박나래의 말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반발해 박나래를 당황케 했다.

한편, ‘어서 말을 해’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