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개구쟁이로 돌변한 이연복 셰프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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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제자 (26일 오후 11시)

진지한 이미지인 이연복 셰프가 아들 이홍운 셰프 앞에서 개구쟁이로 돌변한다. 아들에게 기름이 튀자 “나만 아니면 되니까”라고 농을 던지고, “아들 고등학교 시절 청테이프로 털 뜯으며 노는 게 가장 재미있었다”고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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