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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강연거절 이유? 제 말에 책임질 수 없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12 10:36
2019년 6월 12일 10시 36분
입력
2019-06-12 10:30
2019년 6월 12일 10시 3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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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신/스포츠동아DB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50)이 7년째 강연 요청을 거절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책임’ 때문이었다.
윤종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년 강연 요청을 거절하는 이유에 대해 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글을 캡처해 올리며 “7년 전 포스팅인데.. 지금도 그러합니다.. (강연 거절해서) 죄송해요..”라고 밝혔다.
해당 글에서 윤종신은 “아고.. 오늘도 또 한 건 (강연) 거절”이라며 “제가 강의·강연을 항상 정중히 거절하는 이유는 제 생각이 매일 바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말에 제가 책임질 수 없기에.. 제가 제 자신을 항상 의심하기에..”라며 “전 좋은 말씀들 열심히 듣고 영향을 받고 살겠다”고 밝혔다.
그간 별다른 구설 없이 방송 활동을 이어온 윤종신은 최근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 등에서 하차한다고 선언했다. 그의 도전 정신에 팬들은 박수쳤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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