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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배우 곽부성, 쉰다섯에 둘째딸 얻었다…23살 연하 아내 출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9 16:12
2019년 4월 19일 16시 12분
입력
2019-04-19 16:08
2019년 4월 19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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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배우 궈푸청(54·곽부성)이 둘째 딸을 얻었다.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가 태어난 소식을 전했다. “오늘은 매우 행복하고 특별한 날”이라며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샨틀리(장녀)에게 여동생이 생겼다”고 알렸다.
“두번째 보물은 건강하며 엄마가 엄청 고생했다”면서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4명이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궈푸청은 2017년 모델 팡위안(32·방원)과 결혼, 그해 첫 딸 샨틀리를 품에 안았다.
14일 제38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무쌍’(2018)으로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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