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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결별 언급… “나도 이제 외로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4 10:14
2019년 4월 4일 10시 14분
입력
2019-04-04 10:02
2019년 4월 4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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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진=스포츠동아DB
방송인 전현무(42)가 모델 한혜진(36)과의 결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3일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는 전현무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그룹 블락비의 박경은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사이다.
박경은 “형(전현무)이 내가 정식 라디오 DJ가 되면 직접 나와 축하해주겠다고 했는데 정말 나와줬다”며 고마워했다.
이에 전현무는 “‘문제적 남자’에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제작진에게 편집해달라고 했는데 내보냈다”면서 “빼도 박도 못 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전현무는 이날 박경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박경이 팬 미팅을 할 때 날 안 불렀다. 난 시간이 됐는데 아예 전화도 안 하더라. 그때 좀 삐쳤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경은 “그 당시 형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라 함부로 연락하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잘 넘어간다”고 지적하며 “나도 이제 외롭다. 팬 미팅 같은 거 있으면 날 불러 달라”고 말했다.
앞서 박경은 지난달 9~10일 양일간 팬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전현무는 지난달 6일 소속사를 거쳐 한혜진과의 결별 사실을 알리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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