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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 조쉬, 정준영 콘텐츠 삭제…절친들 ‘불똥 튈까’ 긴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12 13:19
2019년 3월 12일 13시 19분
입력
2019-03-12 11:31
2019년 3월 12일 11시 3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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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는 1인 크리에이터 조쉬가 ‘절친’ 정준영과 함께 촬영한 콘텐츠를 내렸다.
조쉬는 11일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지인들에 유포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정준영 등장 영상 콘텐츠를 목록에서 지웠다.
‘외국인이 정준영한테 한국 술 문화 배우면 생기는 일들’이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촬영된 것으로, 당시 두 사람은 포창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한국 술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조쉬와 정준영은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짠내투어’의 절친 특집에 출연했고, 당시 정준영은 “조쉬와 15세 때부터 중국에서 살 때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정준영에 대한 의혹이 터지자 '영국남자'채널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몰려들었고, 조쉬는 부담을 느꼈는지 정준영 영상을 삭제했다.
가수 승리에서 시작된 이번 논란은 정준영을 비롯해 주변 지인에 대한 의혹으로 확대됐고, 여기에 더해 정준영의 지인들 까지 긴장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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