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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 신예은 캐스팅 비화, 감독 “PD가 ‘신예은 핫하더라’ 추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05 16:51
2019년 3월 5일 16시 51분
입력
2019-03-05 16:40
2019년 3월 5일 16시 4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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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안방극장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르는 신예은의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김병수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새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신예은을 주인공으로 낙점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 감독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예은에 대해 “사실 잘 몰랐다”면서 “캐스팅 과정에서 제작 프로듀서가 ‘신예은이라는 여자애가 핫하다고 하더라’고 해서 내가 ‘신예은이 누구냐’라고 말하며 성질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여배우 20여 명 오디션을 1:1로 보고 있었는데 신예은도 그 중 하나였다”며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다. 세 번의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이 주인공인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신예은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예은은 “캐릭터 설정상 액션신 촬영이 예정돼 있는데 무술 연습을 하고 있다”며 “신체적으로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따로 트레이닝을 받고 자기관리도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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