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 측 “7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중, 결혼은 아직”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25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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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건 © News1
배우 유건 © News1
배우 유건(35)이 7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25일 유건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본인 확인 결과 유건이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면서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 결혼 계획을 세운 건 아니다”라고 했다.

유건 측에 따르면 연인은 7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유건은 크리스마스에 열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유건은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성이면 감천’ ‘호텔킹’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약 3년 간 연기 활동을 쉬고 공백기를 가졌고 지난해 여름 ‘달콤한 원수’로 복귀한 바 있다.

유건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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