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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국민 가수 이선희…평범한 엄마 모습 ‘솔직 토크’
뉴스1
업데이트
2018-12-10 06:37
2018년 12월 10일 06시 37분
입력
2018-12-10 06:35
2018년 12월 10일 0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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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News1
‘미우새’ 이선희의 소탈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게스트로 이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국민 가수 이선희가 ‘미우새’를 찾았다. 이선희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항상 소녀 같은 외모다”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선희는 자신도 집에서는 ‘미우새’의 자녀 분들과 같은 입장이라고 했다.
이선희는 시작부터 김건모의 ‘미안해요’와 김종국의 ‘한 남자’를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를 들은 모벤져스는 “녹음을 할 걸 그랬다”며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계속해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르며 스튜디오를 작은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이선희는 평소 목 관리 방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공연을 앞두고는 각별히 목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밝힌 이선희는 아침에 목 상태가 좋지 않으면 필담으로 대화를 나눈다고 했다.
이어 이선희는 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6살의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딸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선희는 딸이 태어났을 때 울음소리로 주변에서 본인의 딸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선희는 딸이 노래를 할까 봐 어린 시절에는 노래를 잘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선희는 딸의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많은 경험을 하고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자유롭게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선희는 평범한 엄마의 한 사람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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