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측 “11월 컴백 목표로 열심히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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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1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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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W(NU‘EST W)  © News1
그룹 뉴이스트W(NU‘EST W) © News1
뉴이스트W(JR 아론 렌 백호)가 11월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뉴이스트W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뉴스1에 “11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작업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를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WHO, YOU’를 발매하고 ‘데자부’로 활동했던 뉴이스트W는 5개월 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W의 마지막 앨범이 될 전망이다. 멤버 황민현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된 이후 JR, 아론, 렌, 백호는 유닛 뉴이스트W를 결성해 활동해왔다. 워너원이 올해 12월31일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뉴이스트W의 앨범 활동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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