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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장윤정, 잊을 수 없는 은인…암 투병 母 치료비 입금해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26 16:15
2018년 9월 26일 16시 15분
입력
2018-09-26 16:04
2018년 9월 26일 16시 0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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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선배 장윤정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 박상철, 박구윤, 현상, 이선규 등이 출연해 ‘꺾어야 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서진은 장윤정에 대해 “잊을 수 없는 은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먼저 “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어려웠고, 심지어 부모님의 건강도 좋지 않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셨는데, 방송 촬영 중에 만난 장윤정이 이 사실을 알고 ‘치료비를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냥 방송에서 한 말인 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치료비를 입금해 줬다”고 설명했다.
박서진은 그러면서 “어머니는 장윤정 덕분에 치료를 잘 받으시고 지금은 정기 검사만 받으실 정도로 호전되셨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한 방송에서 뵌 적이 있는데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미처 감사인사를 못 드렸다. 그땐 너무 너무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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