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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영화관]납치 사건 목격한 경찰대생 기준-희열, 발로 뛰는 예측불허 수사
동아일보
입력
2018-09-22 03:00
2018년 9월 22일 03시 00분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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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SBS 25일 오후 8시 45분)
김주환 감독. 박서준, 강하늘 주연. 의욕만큼은 하늘을 찌르는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수사는 책으로 배웠다!’ 이론 100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절친인 두 경찰대생이 외출 도중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한다. 기준과 희열은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하지만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참다못한 두 사람은 직접 나서 전공 지식을 총동원해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지만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특선영화
#청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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