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입원 전 사진 보니…“여유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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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6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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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왔다는 지라시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는 '구하라가 자살을 시도했다'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퍼졌다.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구하라가 평소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등을 겪고 있다. 금일 오전에도 증세가 지속돼 병원을 찾은 것이다. ‘지라시’에서 언급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구하라는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측은 "같은 증세가 반복돼 정확한 검사를 받기 위함이다. 또 통원 치료 등의 불편함이 있어 입원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날 입원 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구하라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016년 카라 해체 이후 활동이 뜸했던 구하라는 현재 JTBC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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