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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결혼’ 허안나, 예비신랑 공개…“망원부부, 빼도 박도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31 12:48
2018년 8월 31일 12시 48분
입력
2018-08-31 12:44
2018년 8월 31일 12시 4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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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개그콘서트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에서 만취녀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개그우먼 허안나(34)가 내년 1월 결혼한다. 허안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예비신랑의 얼굴도 공개했다.
허안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결혼기사가 났다고 기자님들께 연락이 와서 많이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안나는 “10월쯤에 주위에 알려야겠다고 했는데 10월이라고 기사가 났다. 제 결혼날짜는 1월”이라고 바로잡으며 “그동안 남친에게 부담이 갈까봐 사진 올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제 결혼도 하겠다, 많이 올려야 겠다. 빼도 박도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안나는 “제 마음과 달리 일찍 알리게 됐지만 2012년 3월에 만나 2019년 1월에 결혼하게 됐다”면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안나는 ‘결혼’, ‘어색’, ‘망원동 짐승녀’, ‘망원부부’, ‘부부랰ㅋㅋㅋㅋㅋㅋㅋ’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허안나는 KBS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불량엄마’ 등의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0년, 2014년에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 받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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