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자선 행사 참석한 배지현, 슈퍼모델 출신다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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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17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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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31)이 남편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의 LA 일상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asiel puig’s second annual celebrity poker tournament(야시엘 푸이그의 두 번째 연례 토너먼트)”라며 “푸이그 재단 주최 자선행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류현진과 블랙 원피스를 입은 배지현이 야구장을 배경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야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2009년 제18기 슈퍼모델 출신인 배지현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현진은 이번 시즌 7경기에 출전, 3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2.12. 지난달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 중 왼쪽 내전근 파열 부상을 입은 류현진은 7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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