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SNS에 한글로 “드디어 도착!”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5월 1일 11시 38분


코멘트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도착! 오늘 여기서 우리 만나요! 데드풀2"이라는 한국어로 된 글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 기대고 서 있는 데드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라이언 레이놀즈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2일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