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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가 포착한 전현무♥한혜진 비밀연애 순간…겸둥이에 모스부호 ‘톡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31 14:50
2018년 3월 31일 14시 50분
입력
2018-03-31 14:47
2018년 3월 31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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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 커플이 촬영 중 비밀 열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초대를 받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나는 전현무, 한혜진, 기안84,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혼자산다’ 미국 LA 편은 지난 1월 말 촬영이 진행됐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 전으로, 당시 두 사람은 멤버들 몰래 비밀 연애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나혼자산다’ 카메라에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특히 전현무는 LA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멤버들이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한혜진을 향해 휴대전화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며 신호를 보냈다. 이 신호를 본 한혜진은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와 한혜진은 흠칫하며 “이런 식으로 할 거냐”,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에 필요한 장면이냐”라고 제작진을 향해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무슨 그거예요? 전쟁 때 쓰는 거?”라며 웃었고 박나래는 “모스부호잖아요, 모스부호. 사람을 옆에 두고. 내가 이 옆에 있었거든”이라며 황당해했다.
박나래가 모스부호를 보내는 흉내를 내자 제작진은 ‘겸둥이 뭐 먹을 거야’라는 자막을 더해 폭소를 유발했다. ‘겸둥이’는 전현무가 한혜진을 부르는 애칭이다.
박나래를 온몸으로 말리던 한혜진은 “얼마나 (전현무) 오빠가 네 자리에 앉고 싶었겠니”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나래는 또 다시 모스부호를 보내는 흉내를 내며 “나래를, 나래를 보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전현무는 “이거를 쓸 줄이야. 5주년 특집과 무슨 상관이 있는 장면이냐”라고 발끈하면서도 기안84가 “모스부호 계속 했냐”고 묻자 “하긴 했겠죠”라고 인정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달 27일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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