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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영 추가 폭로…‘나의 아저씨’ 하차 오달수, 개봉 앞둔 영화는 어쩌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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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13:09
2018년 2월 28일 13시 09분
입력
2018-02-28 12:37
2018년 2월 28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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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배우 오달수(50)가 내달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하기로 한 가운데, 오달수의 개봉 예정작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나의 아저씨’ 제작진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달수가 제작진과 협의를 거쳐 하차하기로 했다”며 “제작진은 향후 드라마 제작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tvN ‘나의 아저씨’ 제작진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촬영된 오달수의 출연 분량은 약 1회 분으로, 향후 후임 배우를 섭외해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적은 분량이었다 하더라도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 배우의 논란으로 인해 제작진 측은 방송에 차질을 빚게 됐다.
오달수의 성추행 논란으로 곤란한 상황을 겪게된 것은 드라마 뿐만이 아니다. 오달수는 올해 4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수는 영화 ‘컨트롤’과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에서 주연 배우로 참여해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 또한 오달수가 참여한 영화 ‘이웃사촌’ 역시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쫑파티를 가지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인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 2’)는 지난해 초 촬영을 마치고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오달수의 성추행 논란에 영화 제작진 측도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영화 ‘신과함께 2’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오달수의 분량과 관련 당장 결정하기 어려운 사안이기에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익명의 여성 A 씨와 연극배우 엄지영 씨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과거 오달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연이어 폭로했다.
이와 관련 성추행 사실을 부인해 온 오달수는 28일 다시 성추행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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