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연인 김민기와 올해 11월 결혼 예정…상견례도 마쳐”

사진=김민기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윤화가 연인 김민기와의 결혼 시기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문세윤과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결혼은 언제 할 거냐는 질문에 “가을 쯤 하고 싶다”며 “11월에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봄은 좀 이른 감이 있고, 여름은 너무 더운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상견례는 작년 빼빼로데이 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SBS ‘웃찾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9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