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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 그가 ‘수제 도마’를 만드는 사연은?
스포츠동아
입력
2017-11-02 06:57
2017년 11월 2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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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9시 50분 ‘서민갑부’
경북 안동에서 수제 도마를 만드는 지영흥(61) 씨의 공방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북새통을 이룬다.
영흥 씨의 도마는 수백 년 묵은 토종 느티나무 고사목이 재료다.
10년간 비바람 속에 말린 통나무를 수작업으로 깎아낸 다음 느티나무 고유의 모양과 결에 따라 도마를 만든다.
영흥 씨가 도마를 만들게 된 사연도 소개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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