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더원 “사업 실패로 130억 날려…아이 있어 행복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9 11:51
2017년 10월 29일 11시 51분
입력
2017-10-29 11:48
2017년 10월 29일 11시 4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수 더원(43)이 8세 딸이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더원은 29일 방송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8세 딸 아이의 엄마이자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나는 (전 여자친구와) ‘이혼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혼했다’고 얘기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원은 “실제 혼인식을 올린 게 아니고, 안타깝게 헤어진 사연이지만 어른들끼리 있을 때 그런 이야기를 한다. 혼자된 지 8년 됐다고. 아이가 있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더원은 과거 사업에 실패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더원은 “사업 실패로 130억~140억 정도를 날렸다”면서 “지금은 빚을 절반 정도 갚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원은 “예전에는 지방 행사도 잘 안 하고 거절도 했는데, 지금은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원은 “마치 무너져버린 모래성이었다”면서 “아직 채무가 남아있지만 양육비를 지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더원은 “아이 엄마와의 오해는 풀었다”면서도 “딸이 나중에 ‘왜 같이 안 살았어?’라고 물어본다면 그 부분은 잘못한 것이다. 떳떳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상원 군사위 간사 “韓과 나토식 핵공유 협정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강원 5월 중순에 15cm 눈… 주말엔 30도 쨍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손 맞잡은 시진핑-푸틴 “北에 대한 한미일 군사적 위협 반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