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표 찜닭”…박수진♥배용준, 달달한 부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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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26일 15시 24분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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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박수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폭식. 아빠표 찜닭. 건강한 요리. 감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용준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찜닭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욘사마 찜닭이라니", "멋쟁이 아빠", "대단하다", "맛있어 보인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전날 박수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엔 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똑같은 디자인의 장화 세 켤레가 잔디밭에 놓인 사진을 올렸다. 이는 배용준, 박수진, 아들의 장화로 추정된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2015년 7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6년 10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8월 박수진은 둘째 임신 초기라는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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