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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내한공연 불발, 티켓 전액 환불…“자전거 사고로 골절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8 10:33
2017년 10월 18일 10시 33분
입력
2017-10-18 10:23
2017년 10월 18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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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영국의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통하는 에드 시런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 불발됐다.
18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애초 오는 29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한국 팬들과 재회할 예정이던 애드 시런은 내한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프라이빗커브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불가피하게 에드 시런이 오른쪽 손목 골절 및 왼쪽 팔꿈치 골절 부상을 입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아시아투어의 하나인 타이베이, 오사카, 서울, 도쿄, 그리고 홍콩 공연을 잠정적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날 시런은 인스타그램에 팔에 깁스를 한 사진을 올리며 자전거를 타다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시런은 18일 재차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병원에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 골절 소견을 받아 얼마 뒤 공연을 할 수 없게 됐다. 안타깝게도 타이베이, 오사카, 서울, 도쿄, 홍콩 공연을 할 수 없게 됐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을 진행하기 전 회복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이 나오기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다.
공연 취소에 대한 티켓 환불은 전액 환불된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런은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로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하는 등 세게적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다. 2015년 3월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가졌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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