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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에플렉, 힐러리 버튼에 가슴 성추행 사과…‘하비 웨인스타인’ 나비효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2 09:22
2017년 10월 12일 09시 22분
입력
2017-10-12 09:04
2017년 10월 12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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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버튼 트위터
힐러리 버튼 트위터
벤 에플렉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과거 힐러리 버튼에게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하며 SNS에 공식 사과했다.
벤 애플렉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힐러리 버튼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고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사건의 시작은 할리우드 거물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에서 비롯됐다. 최근 지난 5일 기네스펠트로,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배우들은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벤 애플렉은 "역겹다"는 글을 트위터에 작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벤은 조용히 있어야 한다"라는 글을 썼고, 또 다른 누리꾼은 힐러리 버튼에게 "벤 애플렉은 2003년 MTV 'TRL'(Total Request Live)에 힐러리 버튼의 가슴을 만졌다"라고 글을 쓰자 힐러리 버튼이 "난 잊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후 힐러리 버튼은 "이 사건을 기억하고 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 성추행을 폭로한 용감한 여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는 절대 울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자신이 벤 에플렉에게 성추행 당했던 사실을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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