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오열 스틸컷 공개…네티즌 “열일하네”

사진=‘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성숙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측은 6일 개봉을 맞아 설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오열하고 있다.

다른 사진은 설현이 열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소탈한 복장을 하고 있음에도 빛나는 설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설현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앞서 설현은 영화 ‘강남 1970’과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 연쇄살인범 ‘병수’(설경구 분)와 새로운 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다. 설현은 ‘병수’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딸 ‘은희’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