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류수영-박하선, ‘아이해’·‘청년경찰’도 흥행 대박…‘꽃길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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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4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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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류수영-박하선, ‘아이해’·‘청년경찰’도 흥행 대박…‘꽃길인생’
득녀 류수영-박하선, ‘아이해’·‘청년경찰’도 흥행 대박…‘꽃길인생’
배우 류수영(38)-박하선(30) 부부가 ‘꽃길’을 걷고 있다. 집 안팎에서 일이 술술 풀리고 있는 것.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첫 딸을 얻었다. 24일 박하선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하선은 전날 밤 몸무게 3.5kg의 딸을 낳았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22일 결혼했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뿐만 아니라 바깥일도 쾌청이다.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35%가 넘는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영은 방송사 예능국 PD 차정환으로 분해 이유리와 찰떡 호흡을 보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하선도 ‘흥행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이 소위 ‘대박’이 난 것. ‘청년경찰’은 개봉 6일만에 손익분기점(200만명)을 넘기는 등 승승장구하며 23일 현재 420만 명 이상을 끌어 모았다.

한편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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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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