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작품 위해 ‘18kg증량→한 달 만에 원상태’…다이어트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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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7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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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차지연
사진=라디오스타 차지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작품 활동을 위해 18kg을 증량했다가 한 달 만에 다시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 ‘드림걸스’를 위해 18kg을 증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작품에서 ‘에피 화이트’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후 차지연은 뮤지컬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기 위해 한 달 만에 다시 18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윤종신은 “한 달 만에 어떻게 살을 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차지연은 “미친 듯이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엄청 했다”고 답했다.

한편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아이다’,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레베카’ 등 다수 유명 뮤지컬 작품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주연 마타하리 역으로 활약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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