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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김희철 저격 “지금까지 만난 여자, 셀 수 없을 만큼 多”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3 11:59
2017년 8월 13일 11시 59분
입력
2017-08-13 11:55
2017년 8월 13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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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 형님 윤아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을 저격했다.
윤아는 12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김희철이 만난 여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폭로했다.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다. 윤아는 같은 소속사 동료를 저격한 것. 이에 김희철은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는 사람”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윤아는 “그 소문은 본인이 직접 냈다는 얘기가 있다. 편하게 여러 여자를 만나고 싶으니까”라고 말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4일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발매했다. 현재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는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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