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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부성애’…유세윤, 아들에게 젖 물린 과거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0 12:22
2017년 7월 20일 12시 22분
입력
2017-07-20 12:18
2017년 7월 20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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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세윤 소셜미디어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잊지마. 내가 네 공갈이었다. 20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수영 팬츠만 입은 채 어린 아들을 안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다.
특히 아들을 인자한 표정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유세윤의 표정은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해 아들 민하 군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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