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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인성 “친분을 홍보에 이용한다는 오해도” 마당발의 고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6 12:39
2017년 5월 26일 12시 39분
입력
2017-05-26 12:36
2017년 5월 26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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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해피투게더에 깜짝 출연해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조인성은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은 ‘보고싶다 친구야’에서 MC들의 전화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이날 ‘절친’ 이광수를 통해 조인성의 전화번호를 알아낸 후, 즉석에서 조인성에게 통화로 출연 가능 여부를 물었다. 그러자 조인성은 망설임 없이 “주소를 보내달라”고 답하더니 녹화장에 나타났다.
조인성은 이광수가 연락처를 알려줘서 갑자기 출연하게 된 데 대해 광수를 원망하지 않냐는 질문에 “광수를 원래 자주 원망한다. 많이 외로운 친구인 것 같다. 손이 많이 간다”고 답했다.
마당발로 알려진 조인성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 자신과 직면하는 시간을 못 견뎌 한다"라며 "늘 누군가를 만나고 돌발적인 행동을 즐기는 것 같다. 요즘도 동생들을 만나느라 바쁜데 김우빈이랑 빙수를 먹어야 하고, 도경수랑도 밥을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에 따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인성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게 된다”며 “나는 이광수, 송중기 등 동생들이 친해서 얘기하는 건데 간혹 그걸 홍보에 이용한다고 느끼기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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