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신다은♥임성빈, 행복한 일상 공개 “즐거운 일요일, 부부스타그램”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둘 다 이쁘게 하고 만났다. 데이트 하는 거 같구 좋구먼. 모두 즐 일욜.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1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임성빈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신다은은 “(남편에)바가지를 긁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오히려 자유를 주고 놀고 오라고 풀어 준다. 난 전화도 안 한다. 대신 다음 날이 되면 대화로 풀려 하는 편”이라고 자신만의 내조 노하우를 밝혔다.

그럼에도 MC들이 “외박도 하고 그러나?”라고 거듭 물으면 김구라가 대신 “임성빈은 정말 착한 사람이다. 내가 안다. 착한 걸로 강하늘 수준”이라고 보증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