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측 “일반인 여성과 열애 맞아, 지난해 말 교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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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7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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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인TPC 제공
사진=프레인TPC 제공
배우 박용우 축이 열애를 인정했다.

박용우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 관계자는 7일 “박용우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다수의 말을 빌려 “박용우는 지난해 말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용우는 여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고 있으며, 이 여성과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우는 지난 1995년 MBC 공채로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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