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래바’ 임시 휴업 돌입…“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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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8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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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사진=MBC제공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의 상징 ‘나래바’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나래바’ 휴업에 돌입한 박나래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나래바의 술을 한 곳에 모아놓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나래는 “또 술을 입에 대면 내가 이시언 딸이다”라고 적힌 음주 경고문을 부착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생맥주 기계와 ‘술장고’(술을 넣어둔 냉장고)를 테이프로 꽁꽁 싸맸으며, ‘나래바’ VIP 손님들에게 휴업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나래바 휴업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로 인해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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