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애♥김정근, 딸 서아 백일 맞아 ‘찰칵’…“잘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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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7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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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택시’에서 백일 지난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2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딸 서아를 공개했다. 김정근은 자신의 집에서 능숙하게 딸을 안고 등장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등 가정적인 아빠의 면모를 보였고 MC 오만석과 이영자도 귀여운 서아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딸 서아는 최근 백일을 맞았다. 이지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100일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올리면서 “와아 감사합니다 오늘 서아 태어난 지 백일이에요. 부족한 엄마를 항상 감동시키는 깊은 눈을 가진 아이”라고 적었다.

이어 “입덧 말고는 단 한 번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던 순둥이랍니다…웃음 많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울게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와 김정근이 딸 서아의 백일을 맞아 축하하고 있으며 세 사람 모두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에게 미소를 안겼다.

한편 이지애는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 프리 선언했다. 김정근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달 프리 선언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에 골인, 올해 1월 딸 서아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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