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이정재·여진구·김무열 ‘대립군’ 제작보고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25일 06시 57분


영화 ‘대립군’ 포스터.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대립군’ 포스터.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이정재·여진구·김무열 ‘대립군’ 제작보고회

배우 이정재와 여진구, 김무열이 25일 주연 영화 ‘대립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대립군’의 5월31일 개봉에 앞서 영화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입담을 과시한다. 생존을 위해 군역을 대신 치른 ‘대립군’의 배경을 모티브로 관객의 소원을 대신 들어주는 코너를 마련한다. 영화 ‘대립군’은 임진왜란 시기 명나라로 도망간 아버지 세조를 대신해 임시조정인 분조를 이끄는 세자 광해와 대립군의 이야기를 그렸다.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161편 작품 상영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25일 막을 올린다.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30일까지 43개국 161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개막작은 ‘쿠바를 위한 노래’ ‘커브’ ‘당신의 창문에 비친 세상’ 등 3편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케빈 제롬 에버슨, 장 마리 스트로브 등 명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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