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첫 정규앨범 활동 위해 1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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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0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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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기고(스포츠동아DB)
사진=정기고(스포츠동아DB)
가수 정기고가 첫 정규 앨범 활동을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20일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쇼케이스에 참석해 “‘썸’때는 15kg 정도 감량했는데, 이번에는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활동 전 체중감량에 힘을 많이 썼다”며 “비시즌에 많이 먹어서 체중이 늘었다. 그래서 앨범이 완성된 후에는 몸무게를 줄이는데 열중했다”고 덧붙였다.

정기고는 2008년 싱글 앨범 ‘Byebyebye’로 데뷔한 가수로, 2014년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듀엣 음원 ‘썸(SOME)’을 발매해 ‘썸 신드롬’을 일으켰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는 정기고가 데뷔 16년 만에 내놓은 첫 정규앨범으로, 완성도 높은 음원들로 가득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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